Design Intent
아이를 키우는 집은 보통 정돈보다 편의를 먼저 챙깁니다. 이 집은 아이들이 스스로 습관을 익히는 구조를 먼저 고민했습니다.
현관 바로 앞에 세면대를 새로 두어 들어오자마자 손을 씻게 했습니다. 거실 벽은 책장으로 채우고, 주방은 대면형으로 바꿔 요리하면서도 아이들을 지켜봅니다.
대신 생활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보냈습니다. 세탁실을 보조 주방으로 바꿔 가전과 냄새나는 조리를 옮기고, 안방은 미니 드레스룸으로 입구 시선을 가렸습니다.
현관거실다이닝룸주방안방드레스룸자녀방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