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Intent
넓은 거실 한가운데 기둥이 있으면 보통 가리거나 피해서 가구를 둡니다. 60평의 이 집도 공간을 나누기 애매한 자리에 기둥이 서 있었습니다.
기둥은 거울로 감싸 존재감을 지우고, 그 자리에서 창가까지 이어지는 평상을 들였습니다. 손님에게는 쉼터가,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 공간이 됩니다.
대신 맞은편은 비웠습니다. TV 없이 콘크리트 질감 벽 앞에 소파를 마주 놓아 대화가 머무는 라운지로 만들었습니다.
현관거실주방팬트리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