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Intent
91평은 넓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집이 되지 않습니다. 방이 늘어나는 만큼 동선도 길어지고, 쓰지 않는 구역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현관에서 거실, 다이닝까지 하나의 축으로 열고 그 축 위에서 시선이 끊기지 않도록 벽을 정리했습니다. 서재와 멀티룸은 축에서 한 걸음 물러난 자리에 두어, 넓은 집에서도 각자의 시간이 분리되도록 했습니다.
마감은 두 가지 톤으로 좁혔습니다. 벽과 천장은 무채색으로 비우고, 우드와 스톤은 눈이 머무는 자리에만 썼습니다.
현관거실서재주방침실드레스룸욕실멀티룸